분류 전체보기 (9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신의 모습에 반해 전설의 꽃이 된 수선화 키우기 - 구근 저장법, 심기, 병충해 등 자신을 너무나 사랑한 나르키소스와 수선화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잘생긴 청년 '나르키소스(Narcissus)'는 굉장히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자신의 미모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에게 반한 여러 소녀들이 고백을 했지만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못했던 나르키소스는 모두 거절합니다. 많은 여자들의 원성을 샀던 나르키소스의 이야기를 듣고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가 나르키소스에게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도록 저주를 걸었습니다. 어느 날 숲에서 사냥을 하다 목이 말라 물가로 나온 나르키소스는 물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너무나 아름다웠던 자신의 모습에 반해버렸습니다. 그 이후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매일 물가로 나와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바라보다 자신에게 취해 날이 가는 줄도 모.. 겨울에도 꼿꼿하게 꽃을 피우는 팬지 가장 먼저 알게 된 꽃 제가 어릴 적 가장 많이 보았고 처음으로 알게 된 꽃이 장미, 개나리, 해바라기 같은 꽃이 아니라 아마 팬지가 아닐까 싶습니다.태어나서 오랜 기간 동안 쭉 자라왔던 고향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상관없이 길거리 조경에 보라색 팬지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길을 건너기 전 횡단보도에도, 엄마 손을 잡고 갔던 관공서에도, 친구들과 다녔던 시내에도 늘 팬지 꽃이 있었고 그 당시에는 이 보라색 꽃이 지겹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생명력이 강하고 어느 환경에서나 잘 자라는 제비꽃과의 꽃이라 지금도 우리 주변 야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들 중 하나입니다. 성인이 된 지금 저에게 '보라색 팬지'는 어린 시절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꽃입니다. 생각과 자유의 상징이 된 꽃 가득.. 향기와 함께 봄을 알리는 히아신스 - 구근 수확과 심기, 구근 보관법 첫 직장에서의 봄날의 추억이 담겨 있는 히아신스 히아신스 하면 제게는 개인적인 추억이 담겨 있는 식물입니다.처음 취업한 곳에서 봄을 맞이하였는데 점심시간에 동료, 선배들과 식사 후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길거리 화분과 봄꽃이 파는 것을 구경하다가 히아신스에 반해 다 같이 히아신스를 충동구매해 사무실에서 다 같이 키웠던 추억이 있습니다. 식물의 '식'자도 모르는 시절이라 구근, 알뿌리는 커녕 아무것도 모르고 물만 갈아주며 꽃이 질 때까지만 키웠었는데 그 기억은 진했던 히아신스의 향기처럼 지금까지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구근을 남겨 봄이 오면 다시 심는 방법을 알았더라면 지금까지 대를 이어 살아있을지는 모르지만 더 오래 키울 수 있었겠지요. 히아신스는 향기가 무척 달달하고 진한 편인데 .. 낮동안만 향기를 허락하는 긴기아난 키우는 법 - 꽃피우기 노하우 덴드로비움 킨기아넘의 특징 학명 : Denderobium Kimgianum 뉴질랜드, 일본, 우리나라 및 동남아시아에 분포하고 있는 덴드로비움은 원산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종의 수가 굉장히 많고 특성이 다양합니다. 특히 그중에 아름다운 향기를 가지고 있어서 봄마다 화원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긴기아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호주에서 온 서양 난초로 아름다운 꽃과 향기를 즐길 수 있으며 서양난 중에 키우기 쉬운 편입니다.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은 주로 낮시간에만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인데 낮에 방안 가득, 바란다 가득 진하던 향기가 저녁시간이 되면 꽃에 가까이 코를 대고 킁킁거려도 향기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낮이 되면 향기가 납니다. 긴기아.. 이전 1 2 3 4 ··· 25 다음